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야간이나 휴일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문병원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, 119구급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야간·휴일 경증 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두 곳과 질환별 전담병원 4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양천과 송파구의 긴급치료센터에서는 응급실 방문이 잦은 외상, 급성기 질환 등을 중심으로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하고, 강서와 마포, 광진, 강동구에 있는 질환별 전담병원은 외상 환자를 상대로 24시간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추후 안과, 산부인과 등 타 질환에 대한 전담병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251032587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